2022.09. 미국여행 DAY5. [라스베이거스]M&M월드/뉴욕/모노레일/베네시안/윈호텔 더뷔페/노스프리미엄아울렛/하이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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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만보를 걸었던 날!
라스베이거스에서만 여러 호텔을 구경하고 3대 뷔페 중 하나인 윈호텔 더 뷔페를 위해 비장의 각오를 다지는 날.

아쉬워서 아침에 수영 한번 해주고… 낮이면 35도 정도 찍는 라스베이거스지만 아침 8시 수영은 쌀쌀해서 스파에서 뒹굴뒹굴~

코카콜라숍

사지 않을 수 없는 wM&M 월드

대부분의 호텔 1층은 이렇게 각종 도박장이…담배냄새는 기본옵션(울음)

옛날에는 진짜 사자가 있었다는 mgmgrand 부르르.

여기까지 왔더니 걷기에 지친 우리는 모노레일도 있고, 한번 타보자!
그래서 마지막 종착점인 mgmgrand에서 모노레일 타봤어.1인당 5달러

주요 호텔과 역이 적혀 있다.

구간은 너무 짧지만 더운 라스베이거스 날씨를 생각하면 천금 같아.

높은 곳에서 다른 호텔을 구경하는 것이 즐겁다.

실내외 곤돌라로 유명한 베네시안 호텔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호텔 (여기저기 둘러보니 드디어 예약시간이 되었다!
)

라스베이거스 3대 뷔페는 박카날, 여기 윈호텔 더 뷔페, 그리고 위키드 스푼이었나… 가고 있는데 다른 두 곳은 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 서둘러 볼홈으로 이곳을 예약했다.

일요일은 3시부터 디너메뉴 시작하니까 2시 브런치로 예약할게!
그럼 1시간 브런치, 그 후 1시간은 디너 메뉴를 추가요금 없이 즐길 수 있어!
시간제한이 있냐고 물으면 공식적으로는 2시간인데 사실 누가 체크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웃으면서 말한다, 위대함(?)만 갖추면 브런치 시간에 들어가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말씀!

시애틀에서 여기까지 한국인은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여기서 꽤 많이 봤어.예약한 덕분에 긴 줄 서지 않고 2시 입장!

생각보다 높고 어수선하고 또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함이 왠지 비현실적이었다.

30분짜리 하이 롤러 탑승기

건강해. 그랜드캐니언 돌아 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