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교 카페] 광주 호수 ­

​​안녕하세요 광주 드레스를 만드는 집 화니웨딩 지킴이 화니짱 인사드립니다.오늘은 광주 근교 카페 1984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제 블로그를 정독하시는 분들은 제가 광주 호수생태공원 산책을 정말 좋아한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제가 힘들 때면 광주 호수생태공원에 가서 차분하게 마음 정리를 하다 보면 다시 힘내서 살아가야 할 이유들을 찾아서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내게 힘들일이 있을 때는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제 자신을 정리하는 거 같습니다.유독 작년 가을에 많이 갔었는데요. 이번 봄에도 갔는데 갑자기 안보이던 카페 1984가 보이는 겁니다.그래서 비록 차는 마시지 않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힐링 카페라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서 제 블로그에 소개를 한 적이 있었답니다. 이번 쉬는 화요일에 담양 주변을 탐색하러 가서 그때 봐놨던 광주 근교 카페, 광주 호수생태공원 힐링카페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1984에 다녀왔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두 곳이 있는데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릴 때는 오른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로 소개를 해드렸으니 이번에는 왼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부터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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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으로 1984 광주 근교 카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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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갔을 때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차 한 잔을 마셔도 너무 좋은 날씨더군요.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고 햇빛도 너무 강렬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만약 친구와 갔더라면 저는 이 야외 테이블에 앉았을 겁니다.카페나 커피숍은 싫어하는 동행과 함께 해서 그냥 함께 온 것만도 감사하며 안으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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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입구로 들어오면 이렇게 정면을 바라볼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마음 정리도 할 겸해서 저 혼자 가서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맑은 공기를 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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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면 마치 식물원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는 거 같은 느낌으로 실내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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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것은 테이블 간격이 멀찍하게 떨어져 있다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편하게 보내려고 가는 곳인데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으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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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햇빛을 받으면서 편하게 앉을 수 있는 긴 의자 공간도 있습니다. 동행은 긴 의자에 자리를 잡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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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하고 동행은 맥주가 없어서 토마토 주스 한 잔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토스트를 두 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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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왔을 때도 옷을 판매하는 곳이 한쪽에 있었는데 지금도 있네요. 토르소가 착용하고 있는 블랙 원피스가 제 스타일이었는데요. 저는 이런 옷이 많아서 패스~~ 만약에 친구랑 갔다면 구입하는 것을 권유했을 겁니다.상당히 편하면서도 세련되어 보이는 스타일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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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카페로 소개해드리고 싶은 충효동 카페 1984는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화분들 덕에 힐링하기 좋겠다는 편안함을 제 개인적으로 느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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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창밖으로 보이는 배경이 좋아서 이곳에 앉을까 싶었는데 왠지 휑해서 다른 곳을 찾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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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은 긴 의자에 자리를 하였지만 주문한 음료와 토스트가 나올 때까지 저는 이 의자에 앉아서 한참을 눈을 감고 쉬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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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자리에서는 보이지 않는데요. 나무 뒤로 전신거울이 있는데 젊은 친구들은 그곳에서 셀카를 많이 찍는 거 같더라고요. 역시 제가 아무리 젊게 산다고 해도 젊은 친구들 갬성은 따라가기 힘든 거 같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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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은 자리에서 손님을 피해 가면서 광주 근교 카페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충효동 카페 1984 실내 모습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원목 테이블에는 많은 인원도 함께 앉아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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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상세하게 소개해드리기 위해서는 뭐니 뭐니 해도 동영상이 최고죠!

​​저는 가고 싶은 카페나 레스토랑을 검색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내 인테리어와 주변 환경이더라고요.그래서 실내 환경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릴 수 있는 동영상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직원은 센스 있게 음료수에 맞춰서 토스트를 매치해 주었더군요. 제가 주문한 따뜻한 아메리카노에는 인절미가 토핑 되어있는 토스트를 내주었습니다. 위에는 먹음직스러워 보이게 생크림이 얹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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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과 바나나가 함께 플레이팅 되어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재료가 뭔지 모르겠는데요 검은 참깨가 뿌려져 있어 진짜 한국적인 소재로 이렇게도 멋지게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깜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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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도 너무 맛있어서 좋았지만 검은 참깨가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고 좋았답니다.광주 근교 카페로 소개해드리는 충효동 카페 1984 가시면 꼭 토스트는 한번 드셔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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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이 주문한 토마토 주스에는 블루베리와 산딸기가 토핑 된 토스트가 매치되어서 나왔답니다. 직원이 여자였는데 진짜 센스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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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토스트에는 블루베리와 산딸기가 아낌없이 많이 얹어 있어서 진짜 또 다른 맛으로 너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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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할 때나 뭔가 에너지를 얻고 싶은 날은 달달한 블루베리 토스트를 먹는 것이 좋을 거 같고, 한가롭게 여유로움을 즐기고 싶을 때는 멋진 인절미 토스트를 먹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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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 일인이기 때문에 나가기 전에 다시 한번 옷들을 살펴보고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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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광주 근교 카페로 광주 호수생태공원 바로 옆에 있는 충효동 카페 1984 소개를 마치며 안부 인사드리고 물러나겠습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꼭 참고하시고 가셔야 할 사항입니다.open time am 10:30~ pm 6:30까지주말에만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휴무일 : 매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