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kt 엠모바일로 바로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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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최고를 달리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8월과 9월 신제품 출시를 했다.

이 시기는 전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던 만큼 장외 대결의 관심도 인기를 상승시키는 요인이었다.

이쯤 되면 누구나 새로운 모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쯤은 하게 될 것인데, 문제는 높은 기기 가격으로 인해 설레었던 마음을 살며시 제 자리로 갖다 놓게 된다.

아무래도 초기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선뜻 구입할 용기를 낼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각 통신사들은 이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제시하고 있는데, 이 역시 매달 지불해야 하는 비용으로 부담스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전히 눈앞을 아른거리는 신상품에 대한 욕심은 쉽게 내려놓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 합리적인 방법으로 기기를 장만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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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요금제가 합리적이고 저렴한 알뜰폰의 선택인데, 나의 주변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더니 바로 튀어나오는 이야기가 “통화품질이 정말 안 좋다던데?”라는 물음이 먼저였다.

막연한 오해에서 불러온 불신인지, 아니면 잘못 알고 있는지에 관해 일단 팩트체크가 필수라 생각한다.

우선 통화품질의 경우 기존 이동통신 3사와 동일한 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품질의 차이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본인 주변의 사람들은 이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특히 오늘 소개할 kt 엠모바일의 경우 KT와 동일한 통신 품질을 자랑한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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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오해 중에 황당했던 것은 최신폰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들어보면 더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여기에는 기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유심만이 최신형 스마트폰에 장착이 가능하고 인식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폰의 구조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데서 빚어진 해프닝이 아닌가 생각된다.

만약 이와 같은 논리로 접근하면, 우리나라에 인기 있는 외산폰들은 어떻게 쓸 수 있단 말인가? 아마 2G, 3G 등의 스펙 낮은 제품을 떠올려 이런 이야기들이 확대 재생산되었다고 본다.

결론은 어떤 알뜰폰 요금제를 쓰더라도 개통이 불가능한 기기는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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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오해를 하나 덧붙이면 고객센터 자체가 운영이 되지 않아 문제 발생에 대한 대처가 느리고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이는 사업자에 따라 차이는 있는데, kt 엠모바일은 2019년 KMAC이 주관하는 KSQI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적이 있어 전문적이고 친절한 상담이 가능하다.

그 밖에도 크고 작은 오해들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선진 시민으로서 최소한의 팩트체크는 해보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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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할 때 kt 엠모바일의 가장 큰 매력을 꼽으라면 서비스 가입의 절차가 간편하다는 데 있다.

원하는 유심의 종류와 신규, 번호이동, 기기변경인지의 가입 유형과 요금제를 선택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본인 확인을 위한 해피콜이 이뤄진 뒤 최종적으로 USIM이 집으로 배송되고, 이것을 사용하던 전화기에 장착하면 전화 통화와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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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추천할만한 요금제에는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볼까 한다.

먼저 기본 데이터 10GB와 매일 2GB씩을 제공하고, 이마저도 소진한 후에는 3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매월 평생 34,980원 요금제가 있다.

유선과 무선을 기본으로 하는 통화와 문자 역시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다른 일반 통신사와 비교했을 때 반값 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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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15GB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한 뒤, 소진 시 3Mbps 속도로 무제한 제공되는 25,300원 요금제도 관심의 대상이라 할 수 있다.

망 내 1회선은 무제한이고, 100분의 통화를 제공하여 인터넷을 자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적합한 상품인데, 2만원대 중반으로 데이터를 마음껏 쓸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두 가지 요금제 모두 10월 가입한 고객들을 한정으로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평생 무료로 이용 가능한데, 이는 연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부담 없이 쓰기에는 매력적인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이와 함께 경품 지급 프로모션 역시 진행하고 있다는 것도 가입을 서두르게 만드는 요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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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양한 요금제가 있는데,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한다면 가계 통신비 부담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현재 10월 가입자에게는 kt엠모바일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M쇼핑 상품권 또한 최대 3만원까지 지급이 된다고 하니, 이 혜택도 참고하여 가입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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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거래처와 항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본인에게는, 한 시라도 통화가 안 되면 일하는데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통신사를 갈아탄다는 게 너무 힘든 과정인데, 여기에는 신청한 뒤 배송을 통해 받아야 하는 USIM이 한몫을 하게 된다.

이런 이유로 ‘셀프개통’은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데, 이렇게 하면 매월 2,200원이 평생 할인되는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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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개통은 직접 편의점 또는 M 쇼핑몰(kt엠모바일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심을 구매 후 절차를 거쳐 개통하는 방식을 말한다.

절차는 위에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매우 간단하다.

이런 방법으로 가입하는 것은 중요한 통화를 자주 하는 유저들에게 무척 유리하게 다가올 것이다.

또한 기다리지 않고 곧바로 개통해 사용할 수 있어 성격 급한 한국인들에게도 잘 맞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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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데이터 쉐어링’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이를 잘 모르는 유저가 있을 것 같아 잠깐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위에서 언급한 M 데이터선택 USIM 10GB 또는 실용 15GB+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넉넉한 데이터를 최대 2개의 회선과 함께 무료로 나눠 쓸 수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나의 데이터를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의 기기와 공유할 수 있다.

추가로 해당 2개의 요금제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아이폰 XS 및 아이패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게 되고, 신세계 상품권 2만원은 100% 증정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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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실속형 상해보험 무료 가입과 다양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며, 가입비와 배송비도 무료이다.

또한 위약금도 없어 무약정 유심 요금제를 부담없이 쓰고 싶은 만큼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늘 구입하면, 당일 특급으로 무료 배송이되어 하루 만에 신청부터 개통까지 모두 완료되게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제휴카드 할인 이벤트도 있어 가계 통신비를 낮추는 하나의 방법이 되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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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은 잘못된 정보로 인해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던 알뜰폰 통신사에 대해 알아봤다.

언급한 내용 이외에도 각 요금제마다 다양한 혜택들이 많기 때문에 통신비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싶은 유저분들께는 좋은 선택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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