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폭락장서 매수한 개미들 ‘수익 짭짤’ .

[한국경제/Investing.com] 주가 폭락 때 투자에 뛰어들었던 개인투자자들이 최근 증시 반등 과정에서 짭짤한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코로나19 사태로 올 최저점을 기록했던 지난 3월 19일(1457.64)부터 이달 5일까지 개인들이 가장 많이 투자한 유가증권시장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66.5%에 달했다.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K로 이 기간 10만7000원에서 25만7000원으로 140.1% 뛰었다.

삼성SDI(103.0%) 카카오(87.3%) 네이버(60.4%) 등도 급등했다.

개인 순매수 규모가 약 1조원에 달했던 삼성전자의 수익률은 29.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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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아직 기업의 펀더멘탈 자체가 흔들리지 않아보인다.

​누가 코로나 사태를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비교하던데현재 돌아가는 상황만 그렇게 보일 뿐이지 증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한다.

​돈이 시중에 풀리자 부동산이 아닌 주식으로 몰리고 있고현금총알을 준비해둔 개미들이 이때다 싶어 미친듯이 매수함.3-4월이 지나자 미국 S&P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고​6월 초에 코스피가 2000을 넘어갈 줄 누가 알았겠는가…3-4월 중 삼전을 구매한 개미들 곡소리가 나오지 않고 곧 6만원대로 올라갈 듯 보인다.

​한국은 코로나 해결모드로 돌입한 듯 하고미국은 조지플로이드 사망사건 시위로 시끄럽고환율은 낮아지고 (오예!
한국으로 달러 송금할 때이다)​아무튼 바이러스는 후반기에 2차 전염이 올 수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내년 여름즘에 백신이 나올거 같긴 한데 중간중간에 이런 틈을 타서 달러나 금을 구매해두는 것이 좋겠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뉴스 보도나 정치 기사에 절대 휘둘리면 안된다는 것수익형 인간이 돼야지 진보네 / 보수네 아무리 떠들어봤자 휘말리는 것뿐이다특히 한국같이 정치인들을 직접 뽑을 수 있는 선거권이 보장된 나라는 정치 사안에 매우 민감한거 같다.

그래서 시끄러울 수밖에​모질난 정치인들에게 내 시간을 휘말리느니 뉴스보고 불안에 떠느니폭동에 가담해서 시위하느니​내가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이런 시간들을 적극 활용해 배우고 싶었던 것들을 배워보거나 사업해나가며서 부족한 것들을 인강을 들으며 채워나가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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