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전망] 코로나 + 미국증시 하락 추가 악재 우려 ­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프로택트입니다대화방을 통해 시황 및 기업 분석 글을 남기고 있는데, 최근 시황 악화로 당분간 시황 위주로 포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1월 말 코레나의 확진이 우려되면서 주식시장이 1차적으로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확진자 감소에 대한 기대감에 반등세를 이어갔습니다.

단지, 그 후, 국내를 포함한 유로무등에서 제2차 확산에의 염려가 퍼진 것을 받아 외국인 기관의 매도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 현상입니다.

참고로 2020년-유럽 등의 증시가 상승세를 타면서 추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증시에 대한 투기적인 콜옵션 매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증시도 개인의 신용잔액 급증으로 10.5조원을 넘어 2월 중순 옵션만기 이후 개인과 기관의 콜옵션 매수가 꾸준히 진행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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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월부터 누적을 보면 개인 매수 위주로 주식시장이 움직이고 하락을 주도할 수 있는 외국인과 기관은 상승 시 지속차익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스피가 다시 상승하기에는 수급이 지속불안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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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증시 수급과 코로나이즈가 겹치면서 현재의 코스피 전망은 다소 부정적이고 지난주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던 미국 증시도 하락함에 따라 현재의 하락세를 회복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개장 초 외국인 약 8천억, 기관은 2천800억까지 순매수할 것이다.

막판 매도로 1900억대를 순매수하고 옵션에서는 외국인과 개인/기관이 계속 반대 포지션을 유지함으로써 수급상으로는 내일도 코스피 하락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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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시 상황에서 반발이 나오려면 개인투자자들의 신용잔액 물량 반대매매와 콜옵션 손실, 풋옵션 매수 상황이 어느 정도 연출돼야 합니다.

다만 2230-50선에서 하락하기 시작한 코스피지수는 10% 정도 떨어진 2,000선 안팎으로, 수급에 따라 어느 정도 정체나 반등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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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재 하락중인 미국 증시가 계속 하락하고 코로나의 확산세가 이어지면 2,000선 안팎에서 1차 정체 후 수급상황과 해외증시, 코로나의 확산 정도에 따라 1분기 기업실적 발표시기인 4월 중순 전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지속 상황을 포스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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