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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혼맥을 즐기는 나는 혼맥 안주 뭐가 좋을까…싶었다.
배부른건 싫고, 과자는 싫고 뭔가 맛있는걸 먹고 싶다면!
치즈스틱!
한동안 치즈핫도그 사서 안주로 먹었는데 양도 너무 많고 나에게는 너무 해비했기에, 치즈스틱으로 먹기 시작했다.
그래서 쓰는 집콕 혼술 맥주안주 안주 후기. 오뚜기에서 나온 오즈키친 치즈스틱 오리지널 & 코코넛 2가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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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리지널부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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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오리지널이든 코코넛이건 ㅣ치즈스틱은 무조건 냉동보관할것. 둘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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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틱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매번…패스트푸드 가서 사먹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치즈를 직접사서 만들기는 번거롭고. 그래서 냉동치즈스틱을 사놓고 냉동실에 쟁여두고 하나두개씩 빼먹는게 나에게는 경제적으로 괜찮은 것 같다.
일단 오뚜기에서 나온 오즈키친 치즈스틱은 자연치즈라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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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즈도 가공치즈말고 자연치즈가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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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오즈키팅 치즈스틱은 2가지맛인데 하나는 오리시널 하나는 코코넛. 둘다 자연치즈는 똑같은데 코코넛 버전은 코코넛 슬라이스가 깜싼 코코넛 슬라이스를 겉에 입혀서 씹을때 콕콕콕 코코넛 슬라이스가 느껴지고, 오리지널버전은 치즈본연의 맛에 집중한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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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둘다 동일하고, 깔끔하게 생겼다.
그렇다면, 이 치즈스틱은 어떻게 조리할 수 있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거나 기름에 튀기는 방법이 있는데, 나는 에어프라이어를 선호하내다.
설거지도 간편하고, 기름기도 없어서 덜 부담스럽고, 해먹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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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틱을 냉동실에서 꺼내서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6분 돌리면 된다.
나는 3분 돌리고 살짝 뒤집어서 3분 더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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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스틱 완성. 더 노릇하게 구워도 되는데 나는 색감을 위해 딱 여기까지 구워줬다.
더 노릇노릇 굽는게 나는 더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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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혼맥을 많이 해서 그런가…집에 제로맥주가 있길래 마셔봤는데…음…맥주는 역시 진짜 맥주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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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하니 아주 맛있다.
치즈스틱만 있으면 맥주 한캔 뚝딱이다.
패스트푸드 전문점가서 사먹으면 치즈스틱 비싸서 넉넉하게 못 시키기도 하고….거기서는 콜라랑 먹어야하니까…나는 맥주랑 먹고싶은데그래서 집에서 편하게 맥주안주로 먹기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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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늘어나는 샷!
자연치즈가 꽉꽉 차있어서 비어있는 것 없이 쭉쭉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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