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와 김치와 어울려 어느덧 4년-드라마 100개를 보고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던 제가 동물농장을 보면서 매주 울고, 알게 모르게 동물친화적인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게 되는 요즘 저의 변화로 인해 만난 새로운 여성 핸드백 브랜드입니다.
>
>
>
저희 브랜드는 애니멀 프렌들리의 가치소비중심적인 패션브랜드로 동물가죽의 대체소재를 이용하여 윤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입니다.
특히이브랜드명의영문명은프랑스어로행복,행복이따르다라는뜻을가진올라는한마디로썼다고합니다.
정말 따뜻해지는 이름이었죠?브랜드 존재의 의미로 더욱 호감을 가진 이 여성 핸드백 브랜드에서 제가 첫눈에 반한 가방이 바로
>
>
>
오랜 경력의 장인들이 고급 마감과 부자재를 사용하여 만든 가방으로 양모 느낌을 자아내는 버킷백입니다.
진짜 특이하죠?참고로 이 오르바이스텔라의 모든 제품은 한국 장인의 손을 거쳐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는 사실상의 3쪽에도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땀 한 방울 손수 만듭니다!
(키야~) 골드체인까지 굉장히 고급스럽죠?
>
제가 이번에 오르바이스텔라에서 이 버킷백을 고를 때 3가지가 있었는데, 역시 첫 번째 버킷백이라 가장 데일리하고 많이 착용할 수 있는 회색 컬러를 골랐어요.실물로 맞아보니 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어서 나중에 핑크색도 해 보려고 합니다.
>
>
사실 이 버킷백 자체가 독특하기 때문에 어떤 룩에 매칭해도 시선 강탈의 스타일 요소를 높여요. 이런좋은친구가윤리적소비까지지향시켜주는동물친화적브랜드라고해서더호감을가집니다.
그래서인지 동물보호화,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2040 여성고객의 감성을 자극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
>
골드 체인은 길이감이 있고, 끈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쇼리처럼 손으로 쥐는 것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른 여성 핸드백 브랜드 제품 중에는 끈이 따로 있어서 그걸 따로 붙여야 하고 따로 떼야 하는 등 귀찮은 일이 많았는데, 이건 그냥 말 그대로 체인을 2개 쓰거나 1개로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
>
>
어때요?여러분들은조금더길게쓰세요. 크로스백 같은 느낌이에요?핸드백 느낌이 좀 느껴지세요?숄리는 개인적으로 착용해봤을 때는 크로스백으로 길게 당겼을 때는 여성스러움이 뿜뿜해서 핸드백으로 하니까 더 귀여운 느낌이 들죠?다른 건 이런 느낌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이건 양털 느낌으로 해서 좀 더 캐주얼한 요소들이 좀 더 느껴져서 그런 반전미를 주는 것 같아요.:)
>
앞으로이런올바이스텔라같은브랜드가많아져서제가이가방을만드는것만으로도아이들을생각한다는느낌을받을수있는그들이일상에서잘보였으면좋고디자인도좋고스타일도더좋아진아주칭찬하는버킷백에대한리뷰를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