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개편] 급여 비급여 자기부담금의 의미부터 살펴보자! 개편내용 절약정리

실손보험 개편 ‘급여’ 자기부담금도 2배 오르게 출처 : SBS CNBC ([단독] 실손보험 개편 ‘급여’ 자기부담금도 2배 오르게)

연도별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변화

연도별 실손의료보험 자기부담금 변화

출처 : https://casstok32.blog.me/221540295783

현재 실손의료보험이 보장하는 내용은 위 그림의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 전체다.

위 내용을 모두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급여는 자기부담금(=본인부담금)의 10%, 비급여는 20%를 내야 한다.

보험업계는 현재부터 각각 10% 정도 인상하려 하고 있다.

내년에 보험에 새로 가입하면 의료비 부담은 어느 정도 늘어날까.

와, 10만원이 더 늘어나네요!
물론 자기부담금이 늘어나는 만큼 보험료는 더 떨어진다.

다만, 여러분 평소에 아파서 병원에 자주 가세요? 건강한 사람이 보험료를 더 부담하면서까지 자기부담금을 줄일 필요가 없죠. 50대는 안돼요 실손보험 가입 막는 보험사 출처: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91486971

당사의 실손은 서류만으로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방문진단을 받고 심사를 기다려야 하는데 신청하시겠어요?요즘 롯데손해보험에 전화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싶다고 하면 무조건 이런 대답을 듣게 된다.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예외는 없다.

방문 진단을 받으려면 소비자가 간호사와 약속을 잡고 만나 혈압을 재고 피를 빼고 소변검사도 해야 한다.

병력이 있는 중장년층에게만 적용하던 번거로운 절차를 건강한 청년들에게까지 확대한 이유는 다른 보험사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가입 문턱을 자꾸 높이고 있다.

실손보험 수익성이 좋아질 기미가 없고 기존 가입자에게 약속한 조건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신규 가입이라도 줄이겠다는 것이다.

실손의료보험 가입 문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부담해야 할 돈도 오른대요.빨리 준비합시다!
보험사들이 실손보험 가입 문턱을 자꾸 높이고 있다.

실손보험 수익성이 좋아질 기미가 없고 기존 가입자에게 약속한 조건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신규 가입이라도 줄이겠다는 것이다.

실손의료보험 가입 문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부담해야 할 돈도 오른대요.빨리 준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