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비자신청을 하러 온 날 🙂 설레고 초조하고 대사관이라는 이유로 괜히 긴장된 발걸음!
서울 특별시 용산구 한남 오지 36길 17스페인 대사관 사무실
예약시간보다 약 20분 일찍 도착 있었지만 시간맞춰서 들어가야할것같아서 밖에서 애니팡을 하고갔다.
더운데ㅜ_ㅜ
▲매우 매력적인 톤의 벽 색깔 ♥레드도 촌스러운 레드가 아니라, 고급스러운 느낌이 가득했다!
스페인 느낌 물씬!
(스페인 안 가봤어)
야마나카 호걸의 사진관에서 찍은 파 스포트 사진을 여분으로 가져갔지만 특별히 신청서에 붙인 것 외에는 쓰지 않았다.
내가 정말 힘들게 준비한 비자서류를…(결국 박먹고 다시 가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