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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화폐 – 상평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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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보유한 한국 화폐 중 가장 오래된 ‘상평통보’아버지가 옛날에 수집한 것을 계승하고 있다.

조선 중기에 들어 주조 발행된 상평통보는 기록만으로 한국 화폐사상 최장기간 유통된 화폐이다.
둥근 모양으로 가운데 네모난 구멍이 뚫린 이 돈은 앞면에 상평통보(常平通寶)라고 쓰여 있고 뒷면에는 주전자의 약호, 숫자, 천자문, 부호 전가의 표지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데, 이 변화에 따라 세분하면 3,000여 종이 된다.
[출처:한국화폐가격도록(오성K&C)]

이처럼 상평통보의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보유하고 있는 화폐의 정체가 궁금해졌다.
핑계로 한국 화폐가격도록을 구입해 살펴보면 시대별 화폐해설을 잘 알고 있다.

“보유하는 분석” *명칭 : 상평통보 당2전 하부 “이” *유래 : 상평통보 단자전의 크기는 보통 20~25mm였으나 숙종 5년(1679년)부터 28~33mm 크기의 당2전이 주조되기 시작함 * 분석 : 명칭 : 상평통보당이전(常平通寶堂二錢) -2전하부(18~33mm)부터 28~33mm 크기의 당, “상평통보” (상평통보”

상평통보(전)

상평 통보

1633년(인조 11) 김신국 김육 등의 건의로 상평청을 설치하고 주조하여 유통을 시도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않아 유통을 중지하였다.
이후 1678년(숙종 4) 정월에 다시 영의정 허적, 좌의정권 대운 등의 주장에 따라 상평통보를 다시 주조하여 서울과 서북쪽 일부에 유통하였다.
이후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 유통되다가 조선 말기 현대식 화폐가 등장할 때까지 통용되었다.

평안감영 전라감영에 명하여 이를 전담 주조하게 하고 사주를 금지하였다.
이는 200년 이상 주조·발행되었는데, 그 사이에 전 행정이 문란해지자 조정에서도 각 관청의 재정 궁핍을 구제하기 위해 각 관청에서 이를 주조·사용하는 것을 허가하였다.

이 화폐는 구리와 주석의 합금으로 만들어졌으며 크기가 다른 것이 세 가지였다.
형태는 둥근 금판으로 가운데에 정사각형의 구멍을 뚫었으며 앞면에는 구멍을 둘러싸고 상하좌우에 ‘상평통보常平通寶’라는 한자를 한 자씩 박아 뒷면 구멍 위에 주조한 관청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다음과 같다.
((영: 어영: 어영 ((개: 개성 관리영) ᅳ(금: 금위 ·(훈: 훈련도감) :(토: 토조) ((상: 경상 ((경감) 餉(향: 🙂 惠(선: 선혜 )) )(훈: 선혜 )(훈: 훈련도감) () ((토) ((호: () ((경감) () ((경감) (: () () (( 🙂 () 餉( 🙂 餉) 餉(동 ( 同 ) · 원 ( 原 ) · 수 ( 水 ) 등 36 종이 알려져 .. 구멍 밑에는 천자 또는 오행 중 한 글자가 새겨진 것이 있으며 모두 주조번호를 표시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평통보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