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국 미역 요리 미역냉국 끓이기 미역냉국 끓이기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춘 냉국!!! 멸치액젓이 없으면 피시소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보통은 냉면 국물을 활용하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않아도 멸치액젓으로 충분히 감칠맛 나는 냉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육수에는 천연조미료인 해산물 스프를 사용했습니다. 없으면 그냥 다시마 육수를 사용하세요.
미역은 10분 정도 불려 드릴게요. 찬물로 씻어낸 후 물기를 제거해 주십시오. 자른 미역이므로 따로 자를 필요는 없지만, 길면 먹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잘라 주십시오.
오이는 채썰어서 준비했다가 미역에 같이 넣어주세요.
3. 다진 마늘, 풋고추, 홍고추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국물에 자연산 조미료인 해물 육수를 넣어주었습니다. 차갑게 냉장고에 보관해둔 육수를 사용했어요.
4. 간은 멸치액젓을 넣어 넣고 단맛으로는 매실액을 넣어 미역 비린내를 억제합니다. 맛술도 넣어서 맛을 더합니다. 담백한 맛을 위해 식초를 넣고 참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5. 식혀둔 미역오이 냉국을 대접에 넣어주세요. 더 차갑게 하고 싶으시면 얼음을 둥둥 띄워 드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것도 좋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에 만족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후후
여름철에는 뜨거운 국물이 떠오를 때가 있지만 그래도 무더운 날 선풍기를 틀어놓고 뜨거운 국을 먹는 것도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하게 냉면 국물 없이도, 해산물과 국물을 이용해서 차가운 미역오이 냉국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