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무조건 펜션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올봄 대부도워크샵 숙소 대부도관광호텔 다녀왔다.
먼저 펜션이 아니여서 걱정 했던건 회사식구들과 함께할 바베큐파티였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건 대부도관광호텔 옥상이 바베큐 파티 장소로 대박이였다.
호텔측에 미리 인원과 날짜 시간을 예약하여 가능했다.
그리고 또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잠자리 부분 이였는데생각보다 객실이 넓었고 다들 편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대부도관광호텔이라 좋았던것 중 하나 세미나실이 있다.
그곳에서 전체 회의도 하였다.
워크샵의 본분을 다 할기세로 모든 직원이 한층 열띤 회의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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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에는 펜션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모든 사람들이 펜션으로 많이 가지만내가 볼때 편하게 휴식을 취하기 위한 여행을 생각한다면 이곳 호텔이 제격이다.
숙소에서는 잠만자고 주변먹거리도 사먹고 관광지도 구경하고 물론 펜션보다 가격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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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관광호텔 2성급 호텔이다.
그래서 그런지 입구부터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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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넓고 펜션에서 갖추고 있는 시설들도 모두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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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들어서면 깔끔하다.
1층엔 레스토랑도 있어 조식과 점심식사를 할수 있다.
우리도 다음날 아침 다같이 조식을 먹었다.
저녁에 바베큐를 비롯하여 술한잔하고 아침에 해장을 할 수 있는 워크샵 일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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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관광호텔은 가족들이 나들이 와서 묵는 경우도 많다.
로비에서 아이들이 책도 보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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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바다가 보인다.
(완전 너무 좋다.
~) 저 멀리 섬도 보인다.
이렇게 바다와 가까운 곳에 호텔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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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녁이라 물이 차 있다.
낮에는 갯벌 구경도 할수 있다.
저 갯벌에서는 조개캐기 체험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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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관광호텔 침실이다.
작은 티테이블이 아니라 쇼파가 있고 침대도 넓다.
그리고 온돌방을 원하면 온돌방도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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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의 워크샵 준비를 위하여 대부도관광호텔 부대시설을 소개해야겠다.
먼저 지하에는 이것저것 부대시설들이 있다.
노래방이 엄청 넓어 아무리 많은 회사직원들이 있어도 모두 즐길 수 있겠다 싶다.
각 방들이 모두 대대형 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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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연 장소 처럼 보이는데 이곳에서 각종 행사를 할수 있을거 같다.
생각보다 아주 넓다.
밴드도 가능하겠다 싶다.
주점 처럼 앞에 무대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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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탁구장도 있다.
우리 회사 식구들도 몸풀기 중이다.
~~가끔 회사 앞 탁구장에서 내기를 하시는 분들이라 실력발휘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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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인지 6층인지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이곳은 세미나실이다.
우리의 신입분들이 열정을 쏟은 곳이다.
놀고싶지만 워크샵 인지라 그래도 회의를 해야된다는 이사님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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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이다.
탁트였다.
아주 멀리 까지 잘 보이고 바로앞 바다라 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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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바베큐를 준비해 주신다고 했다.
^^대부도관광호텔 워크샵으로 정말 좋다.
솔직히 펜션보다 비용이 덜 들었다고 하셨다.
~~주변에 먹거리가 너무 많고 중요한건 모두 맛있다.
관광지 가면 먹거리는 모두 망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도는 전체적으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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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관광호텔 주변에는 커피숖이 있어 맛있는 커피를 먹으며 바다를 구경 할 수 있고바로 옆에는 오션시티종합어시장이 있어 싱싱하고 신선한회까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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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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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관광호텔 조식이다.
메뉴는 3가지 정도 있다.
갈비탕, 북어국, 육개장난 육개장을 먹었다.
건더기도 푸짐하고 반찬도 깔끔하고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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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밤을 달린지라 아침엔 무조건 대부도관광호텔 조식으로 속을 달랬다.
~ ㅎㅎ
회사 워크샵은 무조건 콘도나 펜션으로 갔던 우리 회사는 올해 호텔로 진출했다.
ㅎ와우~~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분이랄까 ~~ 회사 식구들과 아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다.
다음 포스팅엔 바베큐파티를 자랑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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