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케어 용인사 [한글]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 후기 해피케어 용인지사

9월에 출산해, 3주간, 산후 조양원 라이프를 즐기고, 토미와 함께 자택에 돌아왔다.

원래는 본가에 가서 산후조리를 하고 올까 했는데

그냥 집에 가서 정부지원 산후 도우미를 좀 더 이용하기로 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정부지원 산후 도우미) 정부지원 산후도우미는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지만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집 근처에 있는 보건소에 직접 가서 신청하기로 했다.

보건소에 가서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를 신청하면 제출 서류가 대폭 줄어든다는 것!

보건소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어 별도의 서류는 따로 필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에 방문해서 정부지원산후 도우미 신청하러 왔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개인정보를 받자마자 조회해 나는 A-라 1형에 속한다고 알려줬다.

우리 또한 첫째 A-라1형의 경우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정부지원금+본인부담금으로 구성된다.

첫째 아이부터 단축은 5일, 표준은 10일, 연장은 15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각 본인부담금은 216,000원, 532,000원, 886,000원이다.

그리고 내가 사는 지역에 해당하는 산후 도우미 이용 가능 업체 명단도 함께 준다.

아래 리스트에서 한 업체를 골라 정부지원 산후 도우미 예약하면 끝!

리스트에 적혀있는 회사들이 너무 많아서 지역 맘카페에서 추천을 받고

바로 해피케어에 전화를 걸었다.

해피케어용 지사상담실장님은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질문하는 것 하나하나 성의껏 상담해주셨다.

또 관리사님 배정을 받아서 며칠을 지내고 나와 맞지 않으면 다른쪽으로 바꿀 수 있는지도 물어봤고,

가능하면 처음부터 꼼꼼하고 실력 있는 분이 계셔서 계속 저희를 케어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필자는 고민 끝에 프리미엄 관리사를 배정받기로 하고 하루에 1만원을 추가했다.

출산을 하고 해피케어 용인사에 전화를 걸어 출산을 알렸다.

그러면서 언제부터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할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해피케어 산후조리서비스 정부지원 산후조리서비스 개시 전날

해피 케어용의 지사 상담 실장과 나에게 담당하고 있는 관리원으로부터 연락이 있었다.

다음날 관리사님께서는 오전 9시까지 저희 집에 와주시고

오후 해피케어용 지사상담실장은 해피케어 산후장비 한 갑을 갖다줬다.

온열찜질기, 적외선 치료기, 착유기, 체온계, 좌욕기 등 다양한 산후 시설이 무료로 대여된다.

저는 벌써 산후조리원에서 3주일을 보냈고 남편의 출산휴가로 일주일동안 같이 아이를 돌보느라

정부 지원 산후 어시스턴트는 우리가 태어난 지 33일째 되는 날 시작됐다.

그래서 좌욕기나 온열찜질기는 따로 필요 없었고 착유기와 적외선 치료기를 많이 사용했다.

해피케어 용인사 이용 후 리뷰 START!
관리사는 매일 오전 9시까지 집으로 와주며 저녁 6시에 퇴근한다.

그리고 중간 1시간은 점심 및 휴식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해피케어로 산후지원서비스를 이용한 결과 할당된 관리사는 최고!

대만족이었고, 이렇게 좋은 줄 알았으면 3주간 신청하지 그랬어. 뒤늦게 후회했다.

( ´ ; ω ; ` )

아줌마(=관리사)를 정말 좋아해서 지금까지 감사한 마음과 함께

주위에서 산후 도우미를 추천해 달라고 하면 서슴없이 우리 아줌마를 강력히 추천한다.

쿠쿠쿠

베이비시터 관리사가 정말 우리 토미를 귀여워하고 아껴준 게 실감날 정도였다.

아줌마와 있는 동안 울거나 울지 않았던 순둥이.

저녁 6시에 고모가 퇴근하고 없는 동안에는 우리 토미가 많이 울었다.

초보자인 아버지나 어머니, 토미의 요구사항을 바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모가 와 주시는 동안 많이 배웠고 점차 우리도 토미가 원하는 것을 채워주게 되었다.

트림을 시키는 여러가지 자세, 소화되지 않을 때의 행동, 대변이 잘 나오도록 장운동을 시키는 방법 등 다양한 육아 칩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아주머니 품에서는 한없이 편안해 보이는 토미,

그리고 나는 모유수유중이라 새벽에 정말 많이 잘 수가 없어.

잠이 깨서 수유하고 자면 다시 깨어나기를 반복한다.

그래서 고모가 오는 오전 9시가 정말 기다려진다.

오면 이모에게 아기를 맡기고 나는 몇시간이고 푹 잘 수 있기 때문이다.

아줌마가 오기전에는 토미가 울면 바로 수유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수유중에도 엉망이었는데

산후 도우미 서비스가 끝날 무렵에는 수유 틈이 완벽하게 벌어졌다.

오전부터 낮에는 34시간, 밤부터 새벽에는 57시간 정도로 수유 시간대가 정해졌다.

그리고 목욕!
목욕시키는 방법도 차근차근 배우고, 지금은 우리가 목욕시키는 시간이 두렵지 않다.

아줌마와 함께라면 울지 않고 목욕을 즐기고 있던 우리 토미♥

깨끗한목욕을하면기분이좋아져모빌을보고혼자서잠깐놀다가자곤한다.

식사관리

정부지원 산후조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안 달라진 모습, 다른 하나는 우리집 냉장고~ 냉장고에 반찬이 가득해 매일 세 끼를 밥과 국과 반찬으로 꼬박꼬박 먹을 수 있었다.

덕분에 모유 양도 늘어난 것 같다.

역시 잘 먹어야 모유도 잘 나온다는 말은 100% 맞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해서 반찬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먹고 싶은 게 있으면 재료를 사다 놓고 얘기하면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집에서 놀고 있던 고구마, 밤도 아주머니가 전부 쪄서 먹으라고 입 앞까지 가져다 주었습니다.

잘 먹으면 모유도 잘 나오고 회복도 빠르대.

밤도 먹지 않고 있었는데 그렇게 하나하나 깨뜨려졌다.

( ´ ; ω ; ` )

주말에는 우리가 많이 먹지 않게 쌀도 씻어서 그냥 밥솥에 넣어 드세요.” 부탁!
www 배도 까고 갔다.

완전 엄마같아…!

세탁 및 정리 매일 나오는 많은 양의 아기세탁, 이것도 미루지 마시고 부지런히 세탁해주셨습니다.

물론 나와 남편의 빨래도 모두 해줬다.

세탁 후에는 이렇게 깔끔하게 개어주기도 한다.

집 청소 그리고 집 청소도 !
!
관리사 퇴근후 집을 둘러보니 정말 예쁘다 . 싱크대 위에도 아무것도 얹지 않은 깨끗한 모습이 매우 기분 좋다.

www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정부 지원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15일간 다 쓰지 못한 것. 이렇게 좋은줄 알았으면 2달이나 신청하고싶은 마음만 간절하다.

이모 덕분에 남편과 나는 많은 육아 칩도 손에 넣었고, 이제는 토미가 원하는 요구를 금방 받아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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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우는 것은 5개 중 1개!

덥거나 춥거나 배고프거나 소화가 안 되거나 기저귀가 찝찝할 때!

이 5가지만 기억해 두면 아기가 보기 쉽다고 늘 말했다.

토미를 정말 많이 귀여워해 주신 아주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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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산후 도우미 신청 전 이곳저곳 리뷰를 찾아보았지만 참고할 만한 리뷰가 별로 없어서

앞으로 이용 예정인 산모를 위해서 고모가 있는 동안 몰래.. 사진도 많이 찍고 열심히 감상도 작성해 보았다.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정말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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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이 사용할수록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