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쓰지 않아도 잘 자랍니다.
어머니는 눈알에 집중해서 잘 빼내곤 하셨습니다.
영양가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치매 없이 거의 90년을 살았나 봅니다.
“집에 갈래?” “아니야 뭐해!
여기 밥이 맛있어!
” ㅎㅎ 우리 엄마처럼 ㅎㅎ 수십년 살아온 우리집이 밥보다 더 좋고 편할 것 같아요. 어머니의 말씀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당신이 동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외로움.. 혼자서는 마주할 수 없는 슬픈 현실. 발톱도 스스로 깎을 수 없습니다.
네 수용의 한계를 뛰어넘은 지혜로운 어머니. 최대한 즐거운 커뮤니티 생활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