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생 일상블로그/서보름] 221029-221030: 분주하게 흘러간 주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흰색 우주 궤도 ‘SORM’입니다.
~ ~ : D
10월 29일 토요일, 벌써 10월이 끝나다니 믿을 수 없어.시간이 왜 이렇게 빨라요… 이럴수록 더 정신차리고 할 수 있는 걸 하자!
저녁으로 떡갈비샐러드 먹는데 맛있어.어…
그리고 웹소설 회의를 해주는거야?!
이날 조금 일찍 끝났어. 지금 내용을 조금 수정하는 단계라 일단 각자 수정하고 월요일에 모여서 정리하기로 했어.
10월 30일 일요일
“언니가 잘해줘요?”라고 물으면 바아로 “아니요”라고 대답해 버린다.
아, 귀여워.
점심은 피자랑 스파게티나 요즘 운동도 안 해.디저트 주워서 기름진 거 먹고 이렇게 살면 안 되지 않을까 급하게 챙겨보는 자기 반성 타임.
@_so_boreum 익명으로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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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문 보는 재미가 꽤 있을 것 같은데?그런데 그냥 질문한 사람 얼굴이 너무 보고 싶다는 익명이어서 뭔가. 아이고, 궁금하다.
이거 질문한 사람 누구야.나와주세요, 진실의 방으로. 얘기 좀 해.
어머니가 집에서 밤을 구워 주셨다.
아… 맛있다!
맞다 이거… 감사합니다 언니 받았다 핫.
사실 할 일이 정말 많은 사람의 급한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