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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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다면 길었고 짧다면 짧았던 저의 한 달간의 유럽여행이막을 내렸습니다ㅠㅠㅠ한국 온 지 이제 보름 정도 지났는데아직도 유럽이 그리운 것은 무엇,,(하지만 집이 최고시다)유럽 여행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일단 제가 묵었던 숙소들 먼저 리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프랑스 파리에서 묵었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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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키스 에펠점위치 ★★★★☆시설 ★★★★★
한인텔에서 예약했구요에펠탑이 보였으면 좋겠다는 욕심 때문에에펠탑뷰 위주의 숙소를 열심히 찾아봤는데가격 무엇,,,,, 말모,,,,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갔다 와야지 꼭,,, 흡’그럼 에펠탑 근처 숙소로 잡아서 1일 1에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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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는 생각으로다시 숙소를 찾아봤습죠,,열심히 서칭한 끝에 제가 묵었던 숙소를 발견했지 뭡니까후기들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한인 숙소인 것이 이 숙소를 선택하는데 가장 큰 이유가 되었어요.첫 여행지이니만큼 아무래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헤헿아니나 다를까 호스트님은 정말 친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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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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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숙소 위치는 정말 끝내줬습니다.
지하철역이 정말 가까워서 이동할 때 너무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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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근처에 마켓, 한인마트, 카페 등 편의 시설들이 다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건 에펠탑이 걸어서 가기에는 은근 멀다는 점?!
도보로 20분 정도 걸렸어요,,,흑흑 1일 1에펠 하겠다는 다짐은 저 멀리…☆그리고 위치 때문이 아니더라도 파리는 볼게 넘~나 많아서 1일 1에펠은 꿈에도 못 꿨어요파리에서 6박 7일 머물렀는데 너무 오래 머무나 싶었는데 막상 지내보니 너무 짧더라구요,, 그리고 일정을 여유롭게 짠다고 짰는데도 어흌하루에 평균 이만 보정도 걸으니까 저녁에 에펠탑 갈 시간이 있어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더라구요…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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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몽쥬약국 아시죠?!
파리하면 또 몽쥬약국이잖아요??숙소 근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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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서 쇼핑을 해왔죠,,, 후후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시고 제품 추천도 해주셔서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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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때는 너무 많이 사나? 싶었는데 좀 더 사 올걸 그랬나 봐요 ㅠㅠㅠㅠ직원분께서 지금 많이 사나 싶지만 한국 돌아가면 후회할 거라고 유럽 오기 쉽지 않으니까 살 수 있을 때 사야 된다고 하셨는데 갓띵언….너무 많이 사나?!
싶으신 분들,, 그냥 다 사버리세오,,,그나저나 잡담이 너무 길었네욬,,,숙소 시설은 아주아주 좋습니다최상이에요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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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정말 포근했습니다다만 생각했던 것보다 좀 작았어요..그래도 입을 옷들 옷장에 넣어 놓을 수 있어서캐리어 안 펼치고 지내도 되니까 방이 좀 작아도 괜찮았어요~두 명이서 쓰기에 아주 충분합니다유그리고 있을 거 다 있고 불편함 1도 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일단 요기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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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거 다 있습니다 진짜 ㅠㅠ식기구부터 시작해서 인덕션, 커피포트, 토스트기그리고 식탁 밑에 세탁기도 있어서 빨래 걱정은 노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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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대도 구비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쵝오저 나무 문 뒤로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사진을 찍어놓은 게 없어섴제 모습 모자이크하고 올립니다유,,,화장실마저 정말 예뻐요 ㅠㅠㅠ욕조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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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엄청 아픈 날에는 반신욕도 했다능,, 최고 최고수건, 샴푸, 바디워시는 다 구비되어 있구요연수기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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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수 걱정 없이 씻었습니다ㅠㅠ호스트님이 한국 분이라서 그런지 세심한 배려 감사함니다아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저 자전거 자물쇠,,,후… 스위스 포스팅 올릴 때 썰 풀어드리도록 하겠슴돠,,
그리고 이렇게 침대와 옷장 등이 마련되어 있구요~흰색 문을 열고 나가면짜쟌 이렇게 테라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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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않았는데 테라스도 갖춰져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밤에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캬~~~아 물론 저는 술을 못 마셔서 친구만 마신 건 안 비밀 ㅎㅎㅎ아 맞다 그리고 하나 아쉬운 점은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윗층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소리가 좀 들리더라구요그래도 막 엄청 거슬리고 그런 건 아니였고또 잘 시간 되니까 조용해지데요?!
아침 일찍 나가서 밤이 되어서야 숙소로 돌아오니까딱히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었습니당아 그리고 저는 돈을 숙소에 놓고 다녔어요파리가 첫 스타트였기 때문에 수중에 들고 있는 돈이 매우 많았단 말이죠,,이 많은 돈을 직접 들고 다녀야 하나, 그러다가 소매치기가 다 가져가 버리면 어떡하나,아님 숙소에 두고 가도 되려나 도둑이 안 들어올까?!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결국 저는 숙소 테이블 위에 떡하니 돈 봉투를 놓고 갑니다…그래도 아무 일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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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안전안전~~~그리고 숙소 근처에 빵집 있는데 여기 오렌지 주스가 진짜 끝내 주거든요…Ernest & Valentin가게 이름입니다제발 다들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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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아침마다 사 먹었습니닼빵도 진짜 맛있어요bbbbbbb다른 나라로 넘어가서도 여기 오렌지 주스 잊지 못했습니다,,아무튼위치 좋은 곳에 머물고 싶다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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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좋은 곳에 머물고 싶다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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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호스트였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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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체 키스 에펠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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