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어디든 오케이! 디에로 코너선반

 디에로 코너선반 이쁘고 이뻐요!

수납공간은 왜 이렇게 부족한지 구석구석 잘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보이지 않는 창고 구석에 숨겨뒀는데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라 어쩔 수 없이 꺼내야 할 생활용품이 많았거든요.그래서 좀 더 충실하게 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뿔!
아~ 코너선반을 추가해서 책이나 가벼운 장식품을 올려놓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아이디어라는 생각에 바로 실행에 옮겨보았습니다.

벽에 못을 박으려다 흔적이 남아 가구 위치를 옮기기가 힘들어서 완제품으로 나오는 디에로를 택한 거예요.주변에 잘 맞는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어서 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집앞에온큰박스!
조립하는게아니라다만들어와서꽤큰박스에들어왔는데요.보는 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가구라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어 두근거렸습니다.

긴장하는 마음으로, 빨리 가지고 들어와서 신중하게 개봉!
속에는 흠집 내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얇은 프레임에 깜짝 놀랐습니다.

비닐과 종이를 벗겨내자 주인공처럼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 선반이 등장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뻐서 첫눈에 감탄했습니다.

블랙이랑 화이트 중에 어떤 걸 할까 하다가 좀 밝은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흰색으로 골랐어요아이보리나 베이지가 돌지않는 화이트 그 자체라서 더욱 만족스러운 색감이였어요.

한쪽 벽에 세워놓고 꼼꼼하게 디테일을 봤어요.코너 선반 특성상 부채꼴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3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여겨본것은마무리처리로움직이다보면이런곳에한번씩걸리기도하잖아요.그래서 테두리 이런 건 꼭 체크해 보는데 매끄럽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바닥에는 나사가 있어서 수평을 맞출 수 있었고, 보이지 않는 바닥면도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어디다 둘까, 집안 식구들 여기를 둘러보니 고민했어요.주말에는 느긋하게 앉아서 햇볕을 쬐며 커피를 마시는 창가의 의자 옆에 놓아 보았습니다.

차이를 느끼시기 위해 같은 장소에서 같은 각도로 셔터를 눌러 보았습니다.

커튼과 벽이 화이트로 장식되어 있어서 원래 있던 자리처럼 잘 어울렸습니다.

라탄의자와도 찰떡 궁합!
작은 꽃병과 조화를 위에 올려놓았더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잘 어울려서 고개를 끄덕이면서 ‘여기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차를 마시거나, 편하게 사용하거나 하기에 딱이죠.하지만 여기에는 이미 쓰고 있던 작은 테이블이 있었기 때문에 우선 후보로 올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렇게자리를차지하는곳은큰식탁이있는곳옆에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몇 가지 책들을 놓을 선반이 필요했는데, 코너에 놓고 쓰니까 딱이더라구요!
회색 암막 커튼과 수중에 둔 액자 모두 환상적인 조합으로 여기가 바로 구멍장이구나 생각하고 이대로 두게 되었습니다.

다리 쪽에 나사를 돌려서 수평을 맞추면서 영상을 찍었어요.심플 이즈 베스트!
이 말 쓰기 딱 좋은 상황이었어요어떻게 이렇게 깔끔할 수 있는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것으로 만족했고, 인테리어 면에서도 훌륭하다는 점이 또한 만족했습니다.

높은 퀄리티와 북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까지!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으로 이것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변화하는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구석에 놓고 책이나 스피커, 그리고 작은 꽃병을 갖다 놓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보면 볼수록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오래오래 자주 쓸 것 같아요.그러고 보니 소재는 철제로 튼튼하고 물티슈 등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되기 때문에 청소도 편했어요.색깔이 밝아서 그런지 먼지가 쌓여서 티가 안 나고 좋네요.

이 정도면 디에로 코너장 추천하지 않아요?북유럽풍의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적이고 알찬 공간을 활용.거기에 완제품이라 편하고 퀄리티까지 훌륭하니 남는 공간을 넉넉히 쓰고 싶다면 한번 가구를 들여보세요.하단에 링크를 남겨두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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