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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의 계절을 맞이하여보은 주노글램핑을 다녀옵니다산으로 올라가는 낯선 길목이라네비를 보면서도 긴가민가했지만믿고 따라가면 나오는 보은글램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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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관련글,
침대 하나 있는 작은 텐트를 예약하니가격도 착하고 아이들과 지내기 적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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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작은 간의 화장실(샤워기도 있지만 조금 좁은 편)에어컨, 선풍기, 티비, 냉장고, 식기들이모두 준비되어 음식만 준비해오면넘나 간편한 글램핑이 가능한 것밤에는 방도 뜨근뜨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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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글램핑 가운데 위치한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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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은 모두 물이 높지 않아어른들은 노잼이지만 빠질 염려가 없기에아이들 놀기에는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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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시설에는 놀이기구와 오락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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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니깐 해먹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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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기차도 무한으로 태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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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놀고나면 고기와 술로 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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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안주 만들어서 또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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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어 침대에 누우니진짜 텐트에서 자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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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수영복만 준비해왔지만텐트에서 잤으니깐 일단은 캠핑아이들과 캠핑하기 좋은보은주노글램핑에서즐거운 휴일 보내고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