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달아 주말까지 독박육아 당첨.
남편몬은 동호회 사람들 만나러 육지로 떠나고..평일같은 주말을 보냈음. 혼자서 1박2일 즐겁게 보내니 씐나즤?!
돌아올때 양손이 가볍다면 내 용서치 않으리!
나도 놀러가고싶다.
아니, 그냥 우리 밍또리 걱정없이 늘어지게 잠이라도 자봤으면…하..
아직도 새벽에 세번이상 깨는 또리때문에 너모 힘들다능.. 황금주말 혼자 즐겁고 재미나게 놀고온 남편몬이 빈손으로 돌아오면 큰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실을 직감하고 사온 고디바초콜렛.
>
초코는 사랑입니닷~
>
두근두근~ 어디한번 먹어볼까나
>
9알 들어있네?
>
누구 코에 붙이라고
>
하나에 약 3000원꼴이구낭~먹기전에, 아름다운 너의 자태
>
>
맛나다~ 비싸서 자주 못사먹어그릉가~~더 맛나는 느낌 쪼꼬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숴!
>
불금엔 역시 치느님과 함께해줘야 제맛!
>
집 근처, 푸라닭이 새로생겨 주문해보았다.
>
요즘은 치킨한마리배달하면 기본 2만언이네.. 날이 갈 수록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비싸지고~세상살기 팍팍하네.
>
순살고추마요. 맛있었다.
양이 적은게 좀 아쉽.
>
또 시켜먹음.
>
순살로 주문했는데 뼈가왔음.
>
블랙알리오. 매콤했음. 나는 순살파라 뼈 있는 치킨은 시로.특별히 존맛탱같은 느낌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