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영화에 대해

영화 는 2020년 개봉한 박동훈 감독의 드라마 장르 영화다.

최민식, 김동휘, 박병은, 박해준, 조윤서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다.

. ), 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사람.

요약 및 결말(스포일러)

동훈고등학교는 상위 1%의 영재들이 다니는 사립학교입니다.

신입생 한지우(김동휘)는 사배자(사회배려학생)로 입학한 학생이다.

지지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수학이 어렵습니다.

수학 교사이자 담임 교사인 김근호(박병은)는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며 지우에게 변화를 제안한다.

늦은 밤 자신을 기숙사에 버린 룸메이트 심부름을 하던 중 학교 경비원 이학성(최민식)에게 붙잡힌다.

김근호 선생님은 지우에게 나머지 학생들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하지만 지우는 그러지 않는다.

결국 지우는 전적인 책임을 지고 한 달 동안 기숙사에서 쫓겨나는 벌을 받는다.

지우는 우연히 텅 빈 과학관 소식을 듣게 된다.

이학성은 아기 거북이를 키우며 외로운 삶을 살고 있다.

지우의 동급생 조윤서(박보람)는 홀로 남겨진 지우를 궁금해한다.

지우는 숙소에서 짐을 싸고 집으로 돌아와 집안 청소를 한다.

지우는 어느 날 밤 늦게 은행 콜센터 일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보며 기뻐한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혼자 키우는 엄마와 지우는 서로를 사랑한다.

그런 엄마에게 숙소에서 쫓겨나고 또 집을 나간다는 말을 참을 수 없다.


비가 내리자 갈 곳 없는 지우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과학관 앞에서 비를 피해 몸을 숨긴다.

순찰을 하던 학성은 지우를 찾아 기숙사로 가라고 하지만 지우는 그러지 못한다.

학성은 비에 흠뻑 젖은 지우를 경비실 반대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만든다.

지우는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고, 학성은 지우가 풀던 수학 문제를 푼다.

아침이 되자 학성은 지우를 경비실 밖으로 내쫓는다.

지지는 수학 시간에 학성이 풀었던 수학 문제가 모두 맞다는 사실에 놀란다.

수학이 어려웠던 지우는 학성에게 수학 문제를 물어본다.

학성은 지우를 귀찮게 할 뿐이다.

학성은 선생님들과의 대화를 통해 지우가 미혼모 때문에 힘들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힘이 빠진 학성은 지우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기로 한다.

수업료는 딸기 우유입니다.

학성은 폐차장 지인 안기철(박해준)에게 조명을 받고, 텅 빈 과학관을 교실로 꾸며 지우를 가르친다.

학성은 지우에게 배운 내용을 비밀로 하고 수학 문제 외에는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지우에게 수학을 가르친다.


학성은 지우에게 수학이 아닌 진짜 수학을 가르쳐 시험을 잘 본다.

점점 가까워지는 학과 지우. 동훈고에서 신체 수학 교내 경시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말고사가 있는 대회입니다.

지우는 학성의 레슨을 위해 매일 딸기우유를 사먹고, 윤서는 지우를 의심한다.

피아노를 치고 싶은 윤서는 그냥 배우라는 엄마의 말에 짜증이 난다.

엄마의 소개로 윤서는 소수의 어린이집 선생님을 맡게 된다.

지우는 자신 외에 전학 온 동급생들을 보고 경악하지만 학성의 충고에 힘이 난다.

윤서는 지우를 짝사랑하지만 지우는 차갑다.

윤서는 늦은 밤 지우를 쫓아 과학관으로 가 학성에게 배우는 지우를 발견한다.

학성, 지우, 윤서는 비밀을 공유하며 점점 가까워진다.

지우는 문제해결력만 강조하는 김근호 선생님과 갈등을 겪는다.

쓰레기 장사를 하는 안기철은 학성에게 핸드폰을 선물한다.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학성은 휴대폰으로 수학 숙제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작은 화면으로 논문을 보는 학성이 안쓰러워 친구인 코딩 동아리 부회장에게 학교 코딩실(전산실)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논문에서 수학을 출력한다.

문제없이.


동훈고 수학경시대회 피타고라스상이 시작되고 시험지를 받은 윤서는 깜짝 놀란다.

윤서는 시험에 합격하지 못한 채 교실을 나간다.

지우는 고마운 학성에게 학성이 좋아하는 클래식을 선보인다.

학성은 공연을 보다가 눈물을 흘리며 지우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식사를 한다.

윤서는 익명 게시판에 피타고라스상 판이 미리 유출됐다고 글을 올렸다.

윤서는 과외 수업에서 이미 시험 문제를 알고 있었다.

시험 문제가 유출됐다는 소식에 학교는 난리가 난다.

서점에서 박학성은 북한 후배 필주를 만나고 후배는 지우를 학성의 아들로 오해한다.

학성은 아들과 함께 망명하여 남방에서 살았다.

지우는 곧 리만 가설을 증명할 북한 수학자 이학성의 소식을 듣고 놀란다.

지우는 학성을 찾아와 사실이냐고 묻지만 학성은 화를 내며 리만 가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

한편 튜터 윤서는 동훈고 수학교사 김근호를 통해 사전에 유출된 시험문제를 들었다.

근호는 가정교사를 숨기고 증거를 인멸한다.

지우가 전산실에 들어가는 CCTV를 확보한 근호는 지호를 재촉한다.

지호는 종이만 낸다고 하지만 근호는 지우를 피해자로 만들고 싶어한다.

근호는 지우의 수학 성적이 의심스럽다며 전학을 재촉한다.

윤서는 지우가 범인이라는 말을 듣고 분노한다.

북한 뉴스는 남한이 이학성을 납치했다고 보도했다.

국정원에서 안기철이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기철은 폐기물업체 사장으로 위장한 국정원 요원이었다.

이학성은 학문과 연구의 자유를 찾아 남한에 왔다.

국정원은 이학성이 자진 월남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안기철을 텔레비전에 출연시키라고 지시한다.

서점에서 만난 북한 학자 박필주는 이학성을 설득해 북한으로 돌아간다.

이학성은 북한의 제안을 일축했다.

안기철은 이학성에게 자신의 국정원 신분을 밝히며 방송출연을 요청한다.

이학성은 거절하고 떠나려 한다.

지우는 학성의 집에 갔다가 막 떠나려는 학성을 발견한다.

버스터미널로 향하는 학성은 목적지를 묻는 매표원의 말에 대답할 수 없다.

학성은 어리석지 않고 아들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과거 남하한 학성은 리만 가설의 증명을 완성했다.

그러나 아들 태현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다.

학성과 사이가 틀어진 태현은 월북을 시도하다 국군에게 총살당한다.

학성은 아들을 생각하며 아들이 키운 거북이를 키우며 아지트에서 조용히 살았다.


동훈고 피타고라스 시상식 당일, 더 이상 참지 못한 지우는 근호에게 승진 지원서를 제출한다.

국정원은 이학성을 위한 특집을 준비하고 안기철에게 이학성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한다.

안기철은 학성에게 건네준 휴대전화를 추적해 그를 찾아 나선다.

윤서는 학성에게 지우가 변한다고 알린다.

지지는 짐을 싸서 학교에 간다.

윤서는 지우의 짐을 챙겨 시상식이 열리는 강당으로 데려간다.

학성은 아들 태현의 거북을 자연으로 데려온다.

강당에서는 근호를 사회로 맡은 오정남 동훈고 교수가 축사를 한다.

축사 도중 이학성이 학교에 들어온다.

오정남은 어린 시절 만난 북한 출신의 천재 수학자 이학성을 인정한다.

이학성이 오정남의 도움으로 강당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학성은 지우와 지수가 수학을 같이 공부했고 컴퓨터실에서 출력한 지우가 시험지가 아니라 논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이미 윤서의 시험지 유출 소식을 들은 학성도 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근호는 당황하며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근호는 당황하며 도망치듯 무대를 빠져나간다.

학성은 자신과 아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지우에게 진심 어린 말을 건넨다.

학성의 발언 이후 동훈고 교장은 지우의 전학을 거부하며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고 한다.

학성은 강당을 나와 학성의 뒷모습을 보고 운다.

학성은 강단을 나와 그를 기다리고 있던 기철에게 간다.

기철이 학성에게 항상 차를 타고 공연을 가느냐고 묻자 자신이 준 폰(로케이터)을 달라고 하고 폰을 차 밖으로 내던진다.

그리고 기철은 학성에게 여권과 비행기 표를 건넨다.

기철은 과학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외로워하는 지우에게 학성에게서 받은 선물을 전달한다.

여기에는 만년필과 리만 가설의 증거 초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철은 지우에게 학성이 괜찮다고 말한다.

지우와 윤서는 싸우고 잘 지낸다.

3년 후, 대학생이 된 지우는 교수와 제자들과 함께 유명한 오버울파흐 수학 연구소를 방문한다.

그곳에서 공부하던 학성과 지우는 반가운 재회를 한다.

영화는 다시 함께 수학을 공부하는 두 사람으로 끝납니다.

검토

연구의 자유와 아들의 미래를 위해 월북한 천재 수학자, 아들을 잃은 아픔으로 세상을 등지고 은둔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입시를 중심으로 한 학교 교육 문제, 빈부격차에 따른 차별, 탈북자의 남한에 대한 편협함 등 다양한 문제는 다르지만 심각하지 않고 잘 표현된 것 같다.

탈북한 천재 수학자라는 소재가 참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