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갈 수 없는 요즘 거리를 둘 수 있는 캠프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고 한다.
갑자기 늘어난 수요에 생산 물량이 따라가지 못해 인기 있는 텐트는 연일 품절 소동으로 예약 구매가 아니면 구입하기 힘들기도 했다.
(아무래도 중국 측 공장 가동과 연관이 있을지도?)
안 그래도 캠핑의 ‘’자만 붙이면 물건값이 2배, 3배가 나오는 게 보통이었는데.. 더 비싸질지 걱정이다.
어쨌든!
휴양림, 캠핑장, 노지, 백패킹 장소만 찾아다닌다.
처음으로 착닉을 해봤어
하지만 해치백이라서 도전할 수 있었어.1박할 것이 아니라서 대구안에 있는 차박 장소를 알아봤어. ( * ゚ ▽ ゚ * )
너무 배가 고파서 먼저 테이블부터 펼쳤다
차박을 하거나 노지캠핑이나 백패킹을 할 때는 열을 가하는 음식보다는 쉽게 만들어 먹게 되는 것 같다.
수제 유부초밥과 홍루이젠 샌드위치
뒷좌석에 폴딩하고, 매트를 깔고, 담요를 덮자, 세팅은 끝났고, 아주 간단해!
나머지 귀찮은 짐은 조수석에 확실히 놓여 있었다.
어째서 사람들이 많은지 알 것 같았다.
세상 간편한 놈 예전에 20대 초반에 suv차 뒷줄을 폴딩해서 계곡에 많이 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