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브랜드 목걸이 브랜드 엔조 PLATINUM MENS NECKLACE
겨울이 지독해도 봄은 온다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코로나 변덕스러운 날씨에 황사까지 우리를 괴롭히는 일상에 찾아온 봄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날은 함박눈처럼 소박한 벚꽃길을 산책하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남성목걸이 브랜드 엔조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백금을 소재로 한 명품을 제작하는 곳입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품 남자 목걸이의 세계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품이라는 단어가 갖는 무게감은 다른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최근에는 명품이라고 하면 가방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지만, 명품의 시초는 주얼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용 목적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심미적이고 의미적인 의미만으로 구입하는 물건은 실용성이라는 구분이 무의미하므로 명품의 원형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남성목걸이 명품이라면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과 기술로 탄생한 물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지만 사용자가 남성이기 때문에 디자인은 물론 재료 선택까지 남자의 멋스러움을 담고 있습니다.
그럼 남성들에게 목걸이의 효용이 무엇인지부터 재료와 디자인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에게 있어 목걸이의 효용성은 실용성이 배제된 것입니다.
왜 실용성이 없는 물건을 하느냐고 묻는 분들이 간혹 계시지만, 친구나 가족이 실용성에 의해 형성된 관계가 아닌 것처럼 장신구는 존재 자체가 의미를 갖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성에게 남성목걸이란 갑자기 찾아오는 고독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으로 자신을 이해하고 지켜주는 수호신의 역할과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향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가슴에 적당한 무게감을 가지고 정착한 목걸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주변 환경 속에서 의연할 수 있는 안정감과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그리고 이런 감정을 중후함이라고 부릅니다.
엔조의 나침반 펜던트는 명품 중에서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재료적인 측면에서 보석의 최고봉인 백금을 주재료로 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백금주얼리는 지구상에서 희귀한 양이면서도 인체에도 전혀 무해한 금속이라는 점에서 가장 고가의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