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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재평가를 실시한 이유 및 향후 투자전략(위드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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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위드코프는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위드코프 본사 사옥 토지에 대해 재평가를 실시해 330억의 평가차액이 발생했습니다.
330억원의 평가차액은 유형고정자산과 자본잉여금으로 전입되어 자산가치를 늘리게 됩니다.
그럼 왜 하필이면 2021년12월결산시점에 토지재평가를 했는지를 생각해보고 현시점에서의 위드코프의 주식가격에 대해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2241451335400105928 국내 최고자본시장 미디어 더벨이 정보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기본적인 회사현황 설립 당시 IT소프트웨어 개발 및 관리용역 등 통합서비스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IT부분 매출 비중은 축소되어 대부분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으로 연간 300억원대의 매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현재가액은 1,140원(22/7/31 마감주가 기준) 시가총액 760억원 BPS 1,204원(토지재평가 330억 제외시 약 BPS 500원) 일반적인 자산재평가 실시목적 일반적으로 자산재평가 실시하는 목적은 자산의 실질가치를 반영하여 자산과 자본에 반영하여 재무구조를 개선시킵니다.
1. 자산과 자본이 증가하고 부채비율이 낮아져 대출을 받거나 담보로 잡기가 용이합니다.
2. 자본잉여금 금액이 증가하여 무상증자 재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3.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러나 건물가격은 감가상각으로 인해 가치 하락할 수 있고 토지 또한 매년 상승한다는 보장이 없으며 앞으로 토지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반대로 막대한 금액의 손실액을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보통 기업은 명확한 목적이 없는 한 실시하지 않는 편입니다.
위드코프의 자산재평가 실시 목적

상장봉을 보면 2021년 초 위드코프 주가는 1천원 미만에서 윤석렬 관련주에 힘입어 5천원대까지 상승하게 됩니다.
6월 고점을 찍고 일시적으로 하락하다가 11월 중 반등이 일어나죠~ 12월 9일자로 자산 재평가 공시를 하게 되고 재평가 차액 300억원 뉴스 보도가 나옵니다.
(자본금 300억대 회사가 300억원대 재평가 차액 발생에 대해 큰 임팩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12월 초까지 반등하던 주가는 12월 9일 100만주의 대량 거래 발생과 함께 단기 고점을 찍으며 현재까지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결과로 보면 2021년 초 매집 과정을 마치고 윤석렬 관련주로 상승한 뒤 6월 고점에서 일부 물량 정리 후 12월 9일 자산 재평가 이슈를 통한 대량 거래로 나머지 물량을 정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코프의 21년도 재무제표를 보면 부채비율도 30%로 양호하고 현금보유액도 180억원으로 충분해 대출을 받아야 할 목적이나 기타 재평가를 실시해야 할 이유가 없는 상태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재평가한 목적은 작년 고점대에서 물량 정리를 위한 재료로 사용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위드코프의 주가 패턴 이해 현재가 1145원대인 위드코프의 시가총액은 760억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지금 가격의 시가총액은 전환사채 및 주식 무상증자를 실시한 덕분이며 주가 1천원 주변을 맴돌던 과거 회사의 시가총액은 300억대 극소형 주식에 해당했습니다.
또 대주주 지분율도 18%대로 적은 편에 속하며(대주 지분이 적어야 주가를 올렸을 때 대주주 물량이 나돌 가능성이 없습니다.
) 주가를 잡기 편한 종목입니다.

따라서 이 종목의 주기적 패턴이 있습니다.
주가 1000원 미만으로 1~2년간 매집 과정을 거쳐 100~150% 정도 주가를 올린 뒤 호재 거리와 함께 EXIT하는 과정을 반복합니다.
21년도의 상승은 예상외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상승 초기에 개인투자자도 많이 생겼을 거예요.따라서 5천원의 고점에서 많은 물량을 제거하지는 못했을 것이고 3천원대의 자산 재평가 이유로 나머지 물량을 정리했을 것입니다.
3천원에 EXIT했더라도 항상 1천원 가까이에서 매집하는 특성을 보이는 종목으로 최소 300% 이상의 수익은 올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드코프의 향후 대응전략 위드코프는 대주주가 회사를 무리하게 경영하거나 대규모 투자로 인해 회사를 흔드는 타입의 경영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수익원이 없는 매출 구조의 회사로서 매각 등을 고려해 볼 가치도 있지만..전혀 매각 움직임도 보이지 않습니다.
단지 운영하는 회사일 뿐 이 코스닥 상장사의 수익에 만족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결론적으로 앞으로 이 회사의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은 신규 사업 등의 이슈로 나올 것 같은데.. 기껏해야 나온다는 이슈가 돈도 안드는 토지 재평가 차액의 숫자놀이라 그만둔게 아닐까요~

그럼 현재는 상승시킨 후 물량 정리도 끝났고 주가가 1천원 가까이 와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한 1~2년 동안은 지속적으로 주가를 잡으면서 인수 과정을 거쳐야 하겠죠?3천원 이상에 산 개인투자자 물량을 다시 거둬야해서요~

작년 12월에 실시한 토지 재평가 차액은 자본으로 전입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무상증자 재료로 이용되고 투자자들의 물량 정리용으로 이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위 게시물은 최대한 근거로 작성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참고용 자료일 뿐 추천 종목이 아님을 강조하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으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