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 해외 평론가 반응 2020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2020년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현지 시간으로 12일 막을 내렸는데.

베니스 국제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로데오 카우보이'(2017)를 연출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급부상하였고, ‘에터널스'(2012) 연출까지 맡은 중국인 감독 클로이자오의 신작 영화 ‘노마드랜드’가 수상하였습니다.

(※참고 지난해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입니다.

)

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이나 수상(파고(1996), 쓰리빌보드(2017))하고 있는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주연을 맡아 제작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요.

그럼 2020년 제77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노마드랜드를 해외 평론가들은 과연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9월 13일 현재 는 97점의 메타스코어와 9.43점의 로튼 토마토 평점을 기록하며 평론가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 평가자수가 많은 편이 아니라 의미가 없지만) 로또복권의 평점이 9점대 중반에 가깝다는 것은 매우 놀랍습니다.

(※덧붙여, 몇 개의 작품의 로튼 토마토 평점과 비교하면, 「대부 2」(1974) 9.64점, 「대부」(1972) 9.32점, 「다크 나이트」(2008) 8.6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8.6점, 「쇼생크로부터의 탈출」(1994) 8.18점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노마드랜드를 관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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