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에서 남자직원들이 싫어하는 여자 [연애칼럼 487] ­

​여자직원들이 싫어하는 #남자스타일 도 있겠지만 남자직원들이 싫어하는 #여자스타일 도 있기 마련이다.

​물론 외적으로 봐서도 별로인 여자가 있겠지만 그외의 문제들 때문에 상대가 불편하게 생각하게 되서 남자가 싫어하는 #스타일 이 있다.

​#사내연애 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남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에서 벗어나서 #인기 있는 스타일로 바뀌도록 노력해 보길 바라며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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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사람들은 #화사 하게 웃는 얼굴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직장은 누구나 출근할 때 힘든 마음을 안고 출근하는 곳인데, 표정이 뭐 씹은 듯한 모습을 보면 아침부터 기분이 더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평소에 자신의 표정이 굳어있다고 생각한다면 억지로라도 자주 웃으려고 노력하거나 책상위에 거울 하나 정도는 놓고 수시로 자신의 얼굴을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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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가끔 힘든 일들이 생기는데, 그럴 때 여자라는 이유로 은근히 빠지는 여자들을 보면 남자 입장에서는 괜시리 미울 수 밖에 없다.

​여자나 남자나 연봉차이가 없는 기업이라면 더더욱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힘든 일이라도 여자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 빠지지 말고 같이 나와서 도왔으면 좋겠다는 것이 #솔직 한 남자들의 #속마음 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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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것은 개인적이면서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남자들의 경우 다른 여직원들의 업무강도가 낮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일만 끝내고 가는 모습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일찍 끝냈다해도 남들의 업무를 도와주고 평균적으로 퇴근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좋아하는 상대가 있다면 일이 일찍 끝나더라도 그 사람의 업무를 분담해주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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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신이 #이쁘다 는 이유로 자신이 업무를 하지 않고 #아양 떨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의 일을 나누려는 여자들이 있다.

​그래놓고는 자신은 다른 사람들과 수다 떨기 바쁘고 놀기 바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럴 때는 같이 일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 를 주는 모습일 수 있다.

​자기의 일은 스스로가 알아서 할 수 있는 모습이어야 남자들도 #인정 할 수 있는 여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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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에게는 어떻게든 아양 떨어서 잘 보이고, 같은 직원들을 대할 때는 무시하는 여자들이 있다.

​그런 모습을 보이는 여자는 남자들이 봐도 별로이며, 여자들이 봐도 정말 #정 떨어지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지만, 너무 직원들을 무시하거나 하대하는 모습을 보이면 상사들이 저 여자의 본모습을 꼭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 이 생긴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 가 180도 다른 사람들이 있는데 이 역시도 주변 사람들이 욕하기에 충분히 좋지 않은 #성격 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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