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 노은역 부근 투혼 킥복싱 1주일 후기 – *

 

직장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게을리 한지 거의 1년이 지났다…

또 다시 헬스장에 등록하려면 집안 기구도 나름대로 있고 헬스 사람들을 위해서 하고 싶은 기구도 구할 수 없을 때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서

헬스장 등록은 통과했어.

나이가 들기 전에 격투기 무술을 한번 배워보려고 내심 마음에 담아두었는데, 지금까지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전혀 모르는 분야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더 늙기 전에 용기를 내보자. 마음 먹고 방문한 노은역 부근 킥복싱장은 여기가 유일한 것 같다.

상호는 투혼 킥복싱.

원래 주말에도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평일에 영업하고 있다.

나와서 운동하는 사람도 코로나 때문에 좀 줄었다지만 나로서는 부담스럽지 않아도 된다.

남자 여자 탈의실은 모두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옷이나 귀중품 보관이 가능…

도장의 크기는 초보 입문자의 눈에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운동하기에는 좁지 않다.

샌드백이 있고 웨이트트레이닝도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나는직장나가면마지막운동을하는데회원들이모두가면관장님이매일바닥을쓸고닦아대니상쾌한편이다.
그리고 유리창을 한번씩 열어 환기를 시켜 통풍도 잘 되게 한다. 출입하는 사람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해야 한다.
코로나가 될 염려는 없어도 된다고 생각해…

도장 내부의 공기질을 개선하다 공기청정기도 마련되어 있어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다.

짐이 공기 청정기를 달고 있는 곳은 드물지만 회원의를 위해 주는 관장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날은 회원이 많은 편이었지만 보통 저녁에는 사람이 5~6명 정도로 운동하기 딱 좋다.
서로 운동을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라 나 같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에 표시된 타이머가 있는데 일정 시간이 되면 종을 친다. 3분 운동하고 1분 휴식하는 시스템인 것 같다.

투혼 킥복싱 커리큘럼은 아직 입문자라 설명은 어렵지만,
1.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 2. 줄넘기 3분 1세트 * 3번 -> 3. 복근운동 -> 4. 자세 및 기술 배우기 -> 5. 샌드백을 치며 연습하기
크게 이렇게 가는 거 같아.
처음에는 줄넘기 복근운동으로도 땀이 힘들고 유산소운동의 효과가 장난이 아니야.
킥복싱은 스태프를 계속 달리면서 주먹을 펴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 효과는 물론 온몸의 근육 운동 효과도 있다고 한다.
다만 남자든 여자든 이대로 충실하면 살을 빼도 몸이 튼튼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헬스클럽에서 밀폐된 공간에서 스피닝을 뛰고 춤을 추는 것보다 여기 와서 힘차게 운동하면 1시간 안에 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긴장과 두려움으로 찾아왔는데 관장님께서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게 인간적으로 상담해 주셨다.

짐보다 값은 있는 분이라 생각하지만 따지고 보면 매일 오면 기술을 가르치고 주고 자세를 가다듬어, 체육관에서 말하면 PT를 본 건데
잠깐 보고 있었더니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었다. 가격표도 있었는데 내가 올리면 운영되지 않을까, 안 올렸다.
일단 한 달 정도 다닌 후기로는 다니는 회원들도 나쁘고, 모난 사람도 없고, 시설도 꽤 깨끗하고, 관장님 친절함.
앞으로 시간이 있을때 와서 열운할려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은구미서로23번길 15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른 곳에 나타나는데, 노은역 광장 부근 투썸플레이스 빌딩 4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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